[골프유머] 골프와 닮은 정치

<골프와 닮은 정치> -남의 돈으로 즐기는 사람도 많다.-좌파와 우파가 있으나 중도가 환영을 받는다.-일이 잘되면 자기 이름 박힌 물건을 만들어 나누어 준다.-가방을 들어주는 사람과 같이 다닌다.-마음을 비우면 결과가 좋다.-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아군도 없다.-어둡고 은밀한 곳에서는 딴 생각을 한다.-상대방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되기도 한다.-뻥이 심해진다.-술수로 이기려 하는 자가 있다.-매너가 중요하다.-한 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다.-어깨에 힘 들어가면 끝장이다.-어리석은 자는 한방을 노린다.-혼자서는 방향을 못 잡는다.-양심을 지키기 어렵다.-초보일수록 남을 가르치려 든다.-돈이 있어야 할 수 있다.-잘 나갈 때 조심해야 한다.-한번 맛을 들이면 끊기가 어렵다.-핑계가 무궁무진하게 많다.-어디로 튈지 모른다.-단거리 선수가 아닌 장거리 선수다.-남을 배려할 때 성공한다.-자기는 기브 받으면서 상대에게 기브 주는 것은 정말 인색하다.-마지막에 이기는 자가 승리자다.-홀로는 안 되고 꼭 패거리로 몰려다닌다.-필요 없을 것 같은데 꼭 돈이 왔다 갔다 한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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