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씨티은행은 내년 1월 31일까지 국내외 호텔 패키지는 물론 항공권구매까지 최대 70%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는 트래블 서비스 및 신라면세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겨울 여행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트래블 서비스는 행사기간 중 패키지 상품 이용시 최대 9% 할인, 신세계 상품권, 캐리어 커버 등을 제공한다. 단 4회 씨티카드 고객만을 위한 단독 특가 동남아 여행패키지도 선보인다.또 연말을 이용해 국내 특급호텔 이용시 고급 수제 초콜릿을 제공하고 씨티카드 트래블 서비스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급 여행용 속옷과 신발 파우치 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12월 한 달간 씨티카드로 신라면세점 이용시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7만원의 현장 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신라면세점에서는 행사기간인 2011년 1월 31일까지, 씨티카드 트래블 서비스에서는 상시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가능하다.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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