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한국 남자사격의 맏형 박병택(울산시청)이 사격 금메달리스트 대열에 합류했다.박병택은 18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사격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25m 센터파이어 권총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586점을 기록한 박병택은 중국의 류야동(585점)과 인도의 쿠마르 비제이(583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사격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따냈다. 1986년 서울 대회 복싱, 2002년 부산 대회 태권도와 함께 아시안게임 한 대회 단일 종목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이다.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박종규 기자 glor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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