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70억 소송 승소, 대우부품 강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우부품 주가가 18일 강세다. 70억원 가량의 소송에서 승소한 영향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오전 10시15분 대우부품은 전일보다 7.75% 오른 2295원을 기록하고있다.대우부품은 70억원의 주식처분대금 관련, 노블레스산업을 상대로 낸 횡령,배임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주요 판결 내용으로 70억원의 원금 지급 및 올해 11월 5일까지 연 5%의, 연 20%의 각 비율에 의한 금원을 지급하라는내용이 포함됐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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