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잘 나가던 CJ오쇼핑 급락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CJ오쇼핑이 9일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달 7일 4.86% 하락한 이후 가장 큰 내림세다.이날 오후 1시43분 CJ오쇼핑은 전일대비 6.00% 하락한 26만1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들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증권의 팔자 주문이 확대되고 있다.하지만 증권사들은 이날 쇼핑주의 강세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롯데쇼핑과 함께 CJ오쇼핑을 최선호주로 꼽았다.정연우 애널리스트는 한국거래소에서 투자설명회를 열어 "CJ오쇼핑은 중국, 인도 등 해외시장 진출 성과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주가 상승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한편 같은시간 롯데쇼핑은 전일보다 2.21% 상승해 50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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