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證, '중소형株 7: 대형株 3 포트폴리오 균형'

알리안츠 Best 중소형 증권투자신탁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알리안츠 Best 중소형 증권투자신탁'을 추천했다. 알리안츠 Best 중소형 증권투자신탁은 성장전망이 밝고 숨겨진 기업가치가 큰 우량 중소형주의 성장성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알리안츠 Best 중소형 증권투자신탁의 가장 큰 특징은 잘 분산돼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먼저 시장에서 소외된 중소형 가치주에 30~40% 가량 투자하면서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등 상대수익가치 척도상 절대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중소형 성장주에도 30~40% 비율로 투자하면서 우량 중소형 주식의 성장성도 고려했다. 대체에너지, 환경 등 성장산업이나 성장기업의 초기 국면에 투자기회를 포착해 지속 가능한 성장이 예상되는 종목을 초반에 노린다는 전략이다.대형주 중 '알파 창출'이 가능한 종목에 20~30% 가량 투자한다는 목표에 따라 반도체, 자동차 등 중소형주 투자가 어려운 업종 및 중장기적인 펀더멘탈의 재평가(리레이팅)가 예상되는 종목군을 눈여겨 살핀다.이트레이드증권 관계자는 "성장 단계에 있는 중소형주는 일반적으로 성장이 완숙기에 접어든 대형주보다 매출 및 이익의 성장률이 높다"며 "이같이 성장성 높은 중소형주에 50% 이상 투자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부 대형주에도 30% 가량 분산투자해 투자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운용사인 알리안츠자산운용은 "중소형주 투자에 있어 지난 2001년 부터 축적된 노하우와 특화된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알리안츠의 운용철학이 요구하는 철저하고 세부적인 리서치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리서치 공유는 운용에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알리안츠 Best 중소형 증권투자신탁은 지난 22일 A 클래스 기준으로 최근 6개월 및 1년 수익률이 각각 24.10%, 42.40%로 우수한 성과를 실현 중이다.김유리 기자 yr61@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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