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희비..다우 하락+나스닥 급등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와 나스닥 지수의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자산 규모 기준 미 1, 2위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JP모건 체이스가 급락하면서 다우가 하락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상승마감됐다.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31.79포인트(-0.29%) 하락한 1만1062.78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33.39포인트(1.37%) 급등한 2468.77로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2.38포인트(0.20%) 오른 1176.19로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잠정치)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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