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타운하우스 '용평휘겔' 분양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명성 글로벌 인베스트먼트'는 강원도 평창 용평스키장 인근 알펜시아리조트 입구에 위치한 'HAPPY700'내 '평창 휘겔'을 선시공 후 특별 분양한다. 특별 분양가는 최초 분양가보다 약 30% 저렴한 3.3㎡당 약 800만원이다. 이는 주변 시세의 50% 수준으로, 분양 가격은 110.6m²가 2억6500만원, 185.3m²가 4억4800만원이다. 특별분양 대상은 10가구로, 선착순으로 입주자를 받으며 계약은 완납 즉시 소유권이전과 입주가 가능하다. 가구 내에는 가구별 벽난로, 비데, 월풀 욕조가 설치돼 있다. 단지내 공용시설로 스크린골프장, 실내골프연습장, 퍼팅연습장, 헬스클럽, 휴게실, 비즈니스센터, 야외 바비큐장 등도 설치돼 있어 휴식과 레저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전용별장, 전원주택 등이나, 법인 접대용 시설, 사원 후생복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명성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2018년 강원도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되면 투자 가치도 극대화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1% 상류층이 최고로 선호하는 지역에 '용평휘겔'을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설명했다. (02) 541-4242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황준호 기자 rephw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