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16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계획을 밝힌 반도체 개발기업 엠텍비젼이 8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엠텍비젼은 전거래일대비 14.87% 급등한 6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엠텍비젼은 운영자금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60억규모 BW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동부증권, 한양증권이 주관하는 이번 BW발행은 납입일이 내달 16일이며, 신주인수권(워런트)는 납입일부터 행사가 가능하다. 엠텍비젼은 오는 30일부터는 워런트를 상장해 거래할 예정이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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