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글로벌 퍼블리싱작 '파이어폴'공개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주)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의 해외개발 대작 'T-Project'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3일(현지시각) 미극 시애틀에서 열린 '팍스 프라임 2010에서 공개된 레드5스튜디오의 '파이어폴'이 바로 그것.'파이어볼'은 웹젠이 투자하고, 레드5스튜디오가 4년 반 동안 개발해 온 총 싸움게임으로 그간 가칭 'T-Project'라는 이름으로 국내외에서 알려졌던 액션 대작이다.레드5스튜디어의 CEO이자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OO)인 마크 건은 "'파이어폴'의 디자인 담당을 내게 요청하면서 마크 건은 분명히 색다른 무언가를 원하고 있었다"며, "파이어폴'을 개발하면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던 게임을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파이어폴은 2011년 말, 정식 공개될 예정이며, 일부의 선택 사항 외 게임의 업데이트와 게임 내 이벤트 및 기타의 콘텐츠들은 모두 무상으로 제공되는 부분유료화 모델을 고려하고 있다. 북미와 유럽을 제외한 글로벌 퍼블리싱을 소유하고 있는 웹젠의 김창근 대표이사는 “4년 넘게 준비해온 '파이어폴'이 PAX를 통해 공개된 것에 대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웹젠과 레드5스튜디오는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파이어폴'의 성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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