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스페셜포스', 희망 벽돌 쌓기 이벤트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인기 1인칭 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가 사용자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에 나선다.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스페셜포스'에서 사회공헌 이벤트 '희망벽돌 10만장 쌓기'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희망벽돌 10만장 쌓기'는 어려운 이웃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사랑의 집짓기 연합회 '한국 해비타트'와 네오위즈 사회공헌 재단 '마법나무', 스페셜포스 사용자들이 함께하는 지원금 모금 행사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먼저 '스페셜포스'에 접속해 게임을 플레이하고 획득한 '출석도장'으로 '대민지원 출석하고 희망도장 찍기!' 이벤트에 응모하면 총 5개의 '희망벽돌'을 기부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에게는 기부한 벽돌 수에 따라 게임아이템도 주어진다.또한 사용자들이 보유한 게임머니를 기부해 벽돌을 쌓을 수도 있다. 두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희망 벽돌 10만장 쌓기'에 참여한 모든 사용자들에게는 게임 내 닉네임에 '희망 벽돌'이라는 마크 표시가 된다고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설명했다.네오위즈게임즈 전하웅 사업팀장은 "매년 사용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는 스페셜포스가 이번에는 사랑의 집짓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사용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사회공헌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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