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YB 등 25팀 출연 락페스티벌 10월2일 개최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지난해 수많은 락 매니아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던 '레츠 스프리스 락 페스티발(Let’s SPRIS rock festival)'이 올가을 다시 열린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레츠 스프리스 락 페스티벌(Let's SPRIS rock festival)'은 부활을 비롯해 이승환, YB 등 국내 최정상급 게스트와 인디밴드 총 25팀이 출연하고 스페셜 게스트까지 출동하는 국내 락 음악의 대축제다.특히 이번 축제는 락 음악계의 선, 후배와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인디밴드 등이 골고루 포진된 것이 특징이며, 선·후배가 함께하는 합동무대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특별 무대도 마련했다. 1990년대 'Dreaming now'라는 곡으로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던 일본 비주얼 락 그룹 AURA와 국내 비주얼 락 그룹 선두주자인 EVE의 세현의 조인트 무대가 마련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렛츠 스프리스 락페스티발은 오는 10월 2일 12시 한강 난지지구에서 열린다.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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