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힘세진 뉴 머스탱, 국내 상륙 임박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머스탱이 새로워졌다.'조만간 국내 출시될 2011년 뉴 머스탱 V6(이하 뉴 머스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뉴 머스탱은 올-알루미늄 듀라텍 3.7L DOHC Ti-VCT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305마력을 구현하는 고성능 스포츠카로 탄생했다. 더욱 힘은 세졌지만 외관은 세련된데다 부드럽고 편안해졌다.뉴 머스탱의 매력은 단연 파워다. 가속페달을 힘껏 밟으면 새롭게 탑재된 6단 자동 변속기 때문에 토크 전반에 걸쳐 응답성과 주행성능이 높아진 점을 알 수 있다.이로 인해 힘이 끓어오르는 종마의 그르렁대는 머스탱 특유의 엔진 배기음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최신 엔진을 탑재한 뉴 머스탱의 엔진 배기음은 미국 스포츠카 특유의 터프하고 중후한 음색 그대로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일권 기자 igcho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