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2AM 창민과 에이트 이현이 참여한 프로젝트 ‘옴므 바이 히트맨 뱅'(이하 옴므)이 오늘 7월 28일 디지털 싱글앨범이 발매된다. '옴므'는 프로듀서 방시혁의 첫 시그니처 프로젝트로 지난 16일 창민과 이현의 참여가 발표된 이래 파격적인 자켓 화보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연속 공개하면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방시혁 프로듀서는 “시그니처 프로젝트 ‘옴므’는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의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희망사항에서 출발했다. 절정의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는 창민과 이현이 있었기에, 가능한 프로젝트였다"이어 "'밥만 잘 먹더라'를 통해 최고의 가창력 소유자 둘이 한 곡에서 만나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고 전했다. 독특하고 담백한 제목의 신곡 ‘밥만 잘 먹더라’는 기타 사운드와 드럼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 주는 하이브리드 록 곡이다. 창민과 이현의 깊고 파워풀한 하모니는 ‘밥만 잘 먹더라’가 ‘남자들의 노래’임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한편 방시혁 프로듀서가 진두지휘하는 창민, 이현의 ‘옴므’는 오는 29일 케이블방송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한윤종 기자 hyj0709@<ⓒ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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