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MBC '황금어장'이 군입대한 김남길 효과를 톡톡히 보며, 20%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시청률조사회사 TNmS의 조사결과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은 19.8%(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14일 방영분 17.8%와 비교했을 때 2.0% 포인트 상승한 셈이다. '황금어장'은 시청률 20% 돌파에는 실패했지만, 그 가능성은 보여줬다.이날 방송에서는 군입대한 김남길의 심경 고백이 이어졌다. 고현정에게 시계를 선물 받았다는 내용과 '열애설'이 났던 소녀시대의 티파니와는 같은 맛집을 알게되서 친해진 케이스라고 전했다.이 외에도 MBC 공채 탤런트로 뽑혔지만, 교통사고 때문에 좌절해야 했던 당시 참담한 심경도 드러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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