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우수 판매 사원에 '지프 체로키' 제공

존 켓 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 지역 CEO(오른쪽 두번째)가 직접 시상식에 참여해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는 지난 18일 2010년 상반기 우수한 판매 실적을 거둔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를 선정하고 전국 영업 인력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 행사를 가졌다.상반기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아크로스타 모터스의 김주현 팀장과 렉스 모터스의 김하근 팀장이 공동 선정됐으며 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사 최고경영자(CEO)인 존 켓 사장이 특별히 참석해 시상했다.1~5위 상위권 입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영업 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프 그랜드 체로키 차량이 제공됐다.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안영석 사장은 "상반기 동안 최선을 다해 영업 활동에 임해준 입상자 및 전국의 영업 인력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한다"며 "고객과의 접점에서 크라이슬러를 대표하는 영업 인력들이 고객 만족도 극대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매년 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를 선발해 포상과 함께 베스트 컨설턴트 차량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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