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속으로' 294만, 300만 향해 순조로운 항해

[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영화 '포화속으로'가 300만 관객 고지를 향해 순조로운 항해를 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상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포화속으로'는 11만 813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94만 2134명명으로 이번 주 내에 300만 관객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포화속으로'는 월드컵이라는 악재에다 '나잇&데이', '이클립스', '슈렉 포에버'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과 맞서면서도 꾸준히 관객몰이를 해 300만 관객을 모아와 영화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TOP 최승현, 차승원, 김승우, 권상우가 주연을 맡은 '포화속으로'는 6.25 전쟁 당시 포항 지역에서 북한군과 맞선 71명의 학도병 이야기를 다룬 한국형 블록버스터 전쟁영화다.한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27만 8004명으로 모은 '이클립스'가 차지했고 22만 6780명을 모은 '슈렉포에버'가 뒤를 이었다.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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