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조직의 유연성 및 업무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무 직급을 신설하고 경영기획본부 경영혁신 담당 이재표 상무, 한국지역본부 마케팅&영업담당 박철구 상무를 각각 전무로 승격시켰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이재표 상무는 기업 문화, 회사 조직 등에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젊은 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박철구 상무는 지난해 국내 타이어 시장 점유율 50% 이상의 1위 기업 위치를 확고히 한 공로를 인정해 전무로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이재표 전무와 박철구 전무는 기존과 동일하게 경영기획본부 경영혁신담당, 한국지역본부 마케팅&영업담당 업무를 각각 맡는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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