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생명, 적립금 최저보증되는 변액연금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동부생명은 6일 연금 개시시점에 투자수익률이 나쁘더라도 이미 달성된 목표수익률을 최저보증하는 신개념 '스텝업(Step-up)' 보증옵션 상품 '(무)베스트플랜(Best Plan) 스텝플러스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계약자 적립금이 목표기준 금액을 달성하면 최저사망보험금이 단계적으로 증액되며 증액분은 채권형으로 의무이전돼 안전하게 운용된다. 또 종신연금형을 선택하면 지급보증기간을 최소 10년부터 최대 30년, 90세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확정연금형은 확정기간을 5년 단위로 최소 5년부터 50년까지 설계할 수 있게 했다. 보험료 납입중지 및 추가납입,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투자성향에 따라 채권형, 인덱스혼합형, 주식성장형 등 9가지 펀드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펀드 변경은 1년에 12회까지 가능하다. 가입은 만 15세~68세까지 가능하며, 특약을 통해 재해, 입원, 수술 등도 함께 보장받을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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