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 날씨도 돕는다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가 될 나로호의 2차 발사일의 날씨가 대체로 좋을 것으로 예보됐다.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발사 장소인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의 날씨는 대체로 맑고 초속 3m 내외의 약한 동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오후 3시께부터는 구름이 낄 가능성이 있지만 소나기나 낙뢰가 있을 확률은 낮아 발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특히 발사 시각을 전후한 강수 확률은 10∼20%로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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