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부터 6월 18일까지 2주간, 구청 구민전산교육장 지하 1층에서 운영해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총 10회에 걸쳐 구청 맞은 편 구민전산교육장에서 삶의 향기를 사진속에 담고자 하는 중랑구 거주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디카 교실을 운영한다.
문병권 중랑구청장
디카교실은 무작정 셔터만 눌러대던 초보들의 디카 정복을 위한 것으로 카메라 이론과 작동방법을 기초로 인물 찍기, 사물 찍기, 풍경 찍기는 물론 내가 찍은 사진을 컴퓨터와 연결해 편집하고 다양하게 표현하는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과 함께 야외출사도 나갈 예정이어 현장속에 뛰어들어 생생한 피사체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참가자는 기초적인 컴퓨터 작업능력이 가능해야 하며 각자 디지털 카메라를 준비해야 한다.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테마를 선정해 수료 작품을 찍고 7월에 있을 제15회 여성주간에 구청 로비에서 수료 작품을 전시해 나의 첫 작품전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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