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신영증권 기업어음 A1으로 신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신영증권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 평가했다고 3일 밝혔다.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오랜 업력의 증권사로서 안정적인 수익성 시현 ▲브로커리지 실적 기준 시장점유율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파생결합증권, 펀드 판매 등 수입원의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 보유 ▲채권운용 비중이 높고 자기자본 투자에 관련된 리스크 낮게 유지 ▲총위험액에 대한 자본완충력과 재무건전성 우수한 수준 등을 꼽았다.한편 1956년 설립된 신영증권은 1971년에 현재의 경영진이 경영권을 인수한 상장 증권사다. 오랜 업력을 보유한 증권사로서 충성도가 높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비교적 보수적인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시현해 오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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