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홍 명예회장 빈소, 이튿날 조문객 더 많이 찾아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고(故) 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이튿날인 25일에도 재계를 포함한 각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은 첫날보다 배 이상 많은 조문객이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재계에서는 구본무 LG그룹 회장, 구자홍 LS그룹 회장, 조석래 전경련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박찬법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 이남식 전주대학교 총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한동 전 국무총리, 원혜영 전 민주당 원내대표 등 각계 인사들도 조문행렬에 동참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승종 기자 hanaru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