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SK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5차' 아파트를 지하2~지상25층 3개동 총 240가구 규모로 재건축해 오는 9월 분양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 곳은 지난달 철거가 완료돼 착공에 들어간 상태다. 공급면적은 112㎡와 159㎡이며 일반 분양분은 42가구다.강남의 중심에 있는 만큼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인 선릉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테헤란로에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또 경기고와 서울고, 휘문고 등 강남 명문학교들이 다수 분포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코엑스, 이마트,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080)890-7114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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