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3일 열린 2010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클릭에 따라 광고비가 부과되는 자체 CPC 광고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다음측은 4단에 있던 자체 CPC 광고를 2단으로 올린 효과가 2분기 매출에 반영될 것이라며 자체 CPC 광고가 검색광고의 5%를 차지했는데 연말에는 20%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다음은 2분기에는 디스플레이 광고의 성수기로 전분기 대비 30% 정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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