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화우테크놀러지(대표 유영호)는 광주광역시가 선정하는 공공기관 건출물 LED조명 시범보급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광주광역시 청사를 비롯 구청사 3곳, 시립도서관 3곳, 노인복지관 6곳 등 광주내 13개 공공기관에 총 4278개 LED조명을 공급하게 된다.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형광등 대체용 루미시트 램프와 일반 매입등 대체용 루미다스-H 등이다.유영호 대표는 "단일 실내 LED 조명 교체시범 보급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 해 광역지자체 LED보급 사업의 우수사례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공공기관 보급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매출을 늘리겠다"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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