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 뜨거운 엉덩이골 노출 '이제 그만'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젊은 여성이라면 골반바지 입고 다니다 엉덩이골 드러낸 경험이 한두 번은 있을 듯. 이제 해법이 나왔다.영국 일간 메트로는 ‘백태큘러 글루티얼 클레프트 실드’(BGCS)라는 제품 덕에 이제 낯 뜨거운 엉덩이골 노출을 피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현지시간) 소개했다.킴벌리 브루어가 디자인한 BGCS는 알레르기 반응이 전혀 없는 데님에 모조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가리개다.양쪽 엉덩이가 갈라지는 부분인 이른바 둔열(臀裂)에 직접 붙이게 돼 있다.현재 온라인으로만 판매되고 있다.브루어는 맞춤형 제품도 고안 중이라고.이진수 기자 comm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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