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사 채용 문 열렸다.

GS·대림·한화·롯데 등 건설사 채용 잇따라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대형건설사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반가운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GS건설, 대림산업, 한화건설, 롯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이 일제히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에 나섰다. GS건설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설계, 발전·환경설계, 시공, 사무 등이며 19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23일까지 개발사업실 개발기획 분야 경력사원도 모집 중이다. 응시자격은 △부동산 개발/운영 유경험자 △상업 시설 MD, Tenanting 유경험자 △해당직종 경력 5년 이상이어야 하며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대림산업이 신입 및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플랜트, 관리, 안전/환경, 연구기획, 연구 등이며 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전학년 성적평점 3.0이상(4.5만점기준) △토익점수 730점 이상이어야 한다. 한화건설도 그룹공채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플랜트, 경영관리/영업, 기술연구소 등이며 15일까지 그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롯데건설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관리, 해외영업, 주택영업, 토목영업, 토목시공,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설계/인테리어, 플랜트기계시공, 플랜트전기시공, 플랜트화학시공 등이며 15일까지 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화공, 발전, Off shore, 물사업, 조달, Q-Hse 등이며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온라인 입사지원 코너)에서 입사지원서 양식 작성해 첨부 후 제출하면 된다. KCC도 대졸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관리, 영업, 생산/공무, R&D 등이며 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전학년 평균 B학점 이상 △TOEIC 700점 이상인 자이어야 하며 △R&D 지원자 중 석/박사 학위 소지자 △영어말하기(TOEIC Speaking 7등급 이상, OPIc IH 이상) 및 제2외국어 우수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이밖에도 경남기업(19일까지), 제일엔지니어링(25일까지), 한국수력원자력(14일까지),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14일까지), 제이랜드건설(17일까지), KG엔지니어링(16일까지), 진성토건(채용시까지), 신성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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