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17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일반 공급 사전예약 결과 평균 3.7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중 A1-13 블록은 322가구 모집에 384명이 접수해 1.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A1-16블록은 505가구 중 2714명이 신청해 5.4대 1의 청약률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A1-16블록 78㎡형으로 1가구 모집에 27명이 접수했다. 이어 84㎡형은 125가구 모집에 1661명이 접수해 13.3대 1의 경쟁을 보이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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