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center>[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나문희 김수미 김혜옥 주연의 영화 '육혈포 강도단'이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2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육혈포 강도단' VIP시사회에는 김범, 김선아, 유진, 소유진, 서영희, 홍수아 등 신세대 스타부터 김용건, 최명길, 김보연, 이혜숙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까지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여기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인 허정무, 영화 감독 윤제균, 한복디자이너 박술녀, 이효재, 이수성 전 국무총리 같은 다양한 명사들이 시사회장을 찾아 '육혈포 강도단'을 응원했다. 이날 VIP 시사회 현장을 찾은 스타들은 '한국의 대표 어머님들(나문희 김수미 김혜옥 분)'이 최고령 강도단으로 변신한 영화의 스토리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스타들이 빼곡히 들어앉은 객석 안에서는 선후배가 서로 인사를 나누는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영화가 상영되기 전 무대인사를 위해 무대에 오른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은 "이렇게 관객들의 반응이 기대되는 영화는 처음"이라는 인사말로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한편 '육혈포 강도단'은 하와이 여행 자금을 되찾기 위해 은행을 터는 평균나이 65세 할머니 은행 강도단이라는 기상천외한 소재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
[사진제공=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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