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직, 감성 SNS게임 '페어리라이프' 베타 서비스

나만의 행상 '아모', 게임 속 친구 '아미' 등 즐길거리 풍성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게이머들과의 상호작용이 가장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감성 소셜네트워크(SNS) 게임이 서비스된다. 이매직(대표 김종헌)은 오는 18일부터 4일 동안 '페어리라이프(www.fairylife.co.kr)의 클로즈베타서비스(CBT)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매직이 감성 SNS 게임 '페어리라이프'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페어리라이프는 '아모'라 불리는 나만의 작은 행성을 만들어 게임 속 친구 '아미'들과 상호 작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게임 요소를 만들어 간다. 게이머는 게임 속에서 아미라는 캐릭터를 모으게 된다. 아미를 모으는 과정에서 다른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는데 농사짓기, 낚시하기, 건물짓기 등과 같은 퀘스트를 진행하며 행성 아모를 가꾸어 가게 된다. 게임 초기에는 자신만의 공간인 행성을 받아 친구들과 아미를 모아 같이 퀘스트를 진행하지만 어느 정도 성장하게 되면 게이머가 스스로 게임 콘텐츠를 제작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매직은 웹브라우저에서 직접 3차원(3D) 게임을 할 수 있고 타 SNS 서비스와도 접목해 즐길 수 있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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