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전간부 참여 1박2일 워크숍 열어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노동부는 임태희 장관을 비롯한 본부 과장급 이상, 지방노동청장급 이상 간부 114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13,14일 이틀에 걸쳐 시흥시 소재 대교HRD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역량 및 리더십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생생한 현장목소리 청취, 노동부 비전에 대한 토론 및 발표, 명사특강, 장관과의 대화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노동부 관계자는 "정기인사가 마무리되면서 노동부의 중장기 비전 토론 및 정책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고용노동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면서 "장차관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면서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해 교육도 받고 토론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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