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지역본부, 산업시설 6필지 및 미분양 21필지 수의계약 벌여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7일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지역의 산업시설 땅 6필지를 새로 분양하고 올 1월 미분양된 21필지를 선착순으로 수의계약을 벌인다고 밝혔다. 분양되는 땅은 생산·연구시설용지 7만㎡(6필지)이고 수의계약 땅은 생산용지 21만㎡(21필지)다. 분양 일정은 ▲용지매입신청 및 입주신청 3월22~26일 ▲입주심사 3월29일~4월2일 ▲입주계약 및 매매계약 4월8~14일 등으로 돼 있다. 그러나 연구시설 땅은 입주승인 신청일로부터 50일 안에 결과를 알려주고 통보일로부터 7일 안에 계약을 맺는다. 수의계약 땅은 별도 신청절차 없이 대덕특구지원본부와 입주계약을 맺은 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22일부터 선착순으로 한다. 한편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하는 기업엔 ▲취등·등록세 감면 ▲법인세·소득세 감면 ▲전기·상수도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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