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지난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0.2%보다 더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윤증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 기조연설에서 "지난해 성장률 0.2%는 속보치"라면서 "잠정치로는 조금 더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윤 장관은 "2009년 1분기 중 경제가 전기 대비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되고 2009년 연간으로 0.2%의 성장을 달성하는 동시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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