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미국법인 지분 추가획득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다날이 3일 미국현지법인인 DANAL, INC의 지분을 추가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추가 획득한 지분은 우선주 449만9998주(31.6%)와 보통주 362만7500주(18.1%)로 총 거래금액은 1686만6570달러에 달한다. 다날 측은 "미국현지법인 DANAL, INC를 통해 미국 내 휴대폰결제 사업 본격 실시를 앞두고 있어 대상회사의 지분 추가 취득을 통해 경영권 강화 및 보다 효율적인 사업 확대를 추구하고자 한다"면서 "향후 기대되는 수익에 대한 회사의 로열티 수익 및 지분법 이익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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