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일 초등학생 및 중학생 55명 참가…외계인만들기, 사이언스서바이벌 등 진행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카이스트(KAIST)가 19~21일 계룡대 군자녀를 대상으로 영재과학교육 프로그램 ‘과학캠프’를 연다. 군자녀 초등학생 및 중학생 55명이 참가하는 과학캠프는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게 ▲외계인만들기 ▲플라네티리움 ▲우유를 이용한 단백질 변성 ▲사이언스 서바이벌 등 여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 강사 중심의 설명식 교육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고 실험에 참여, 발표하도록 이끈다. 카이스트 관계자는 “카이스트가 국내 최고의 교육컨텐츠를 제공, 군자녀에게 미래 비전을 전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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