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5주년 효성인포, 신성장 위주 조직 개편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스토리지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이 조직 개편을 통해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경영에 나선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 2월 11일자로, 기존 12본부 24팀 1지방사무소로 구성되어 있던 조직을 10본부 27개팀 1지방사무소로 개편했다고 16일 발표했다.마케팅팀을 이끌던 김성업 팀장을 통신사업본부장으로 승진 발령했고, PS(Professional Service)본부는 BC(Business Consulting)팀과GH(GlassHouse Consulting)팀으로 재편하고 본부장에 양정규 전무를 임명했다. 마케팅팀은 전략기획본부 산하로 편입켰다.류필구 사장은 "2010년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창립 25주년을 맞는 해로 조직 개편을 통해 전 임직원들이 새로운 각오로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뛰는 한 해가 될것"이라고 밝혔다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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