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 4개 지역에서 '플래티넘 캠페인' 전개 전문 세무 자문단 통해 1대1 컨설팅 서비스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네덜란드계 생명보험사인 ING생명이 효과적인 은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주축으로 한 컨설팅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ING생명은 16일 고액 자산가들의 효과적인 자산운용을 돕기 위한 '플래티넘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무) 플래티넘 즉시연금 보험' 상품을 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서울 외 4개 지역(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이달부터 4월까지 국세청 및 국내 최고의 세무·회계법인 출신 자문단을 통해 상속ㆍ증여 및 법인자산의 효율적 관리, 금융소득종합과세 등에 대한 1:1 재정 컨설팅을 제공한다.또한 내달 11일부터 19일까지는 전국 5개 도시에서 유명 경제 전문 강사와 세무 전문가를 초청해 '효과적인 자산이전 방법'이라는 주제로 금융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아얀 투어 ING생명 마케팅총괄 상무는 "플래티넘 캠페인은 고객의 성공적인 은퇴 준비를 위한 효율적 자산 운용을 도와줄 것"이라며 "상속재원의 마련, 절세를 통한 자산관리와 같은 고민의 답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외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신규 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한국 프로골프선수들과의 골프 라운딩을 제공하는 등 보다 차별화 된 VIP서비스도 제공한다. 캠페인 참가신청 및 문의는 ING생명 FC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아울러 캠페인 기간에 맞춰 출시한 '(무) 플래티넘 즉시연금보험'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고객이 가입하는 즉시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망 시 상속재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종신연금형 및 상속연금형의 경우 절세 효과를 통한 세제 혜택으로 고객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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