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빌의 인기 모바일게임 시리즈 '절묘한타이밍3'가 2월 말 출시될 예정이다.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미니게임 브랜드인 '절묘한타이밍' 시리즈 최신작을 2월 말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절묘한타이밍' 시리즈는 '원버튼 미니게임'으로 타이밍에 맞춰 플레이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왔다.게임빌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절묘한타이밍3'는 미니게임의 대작화를 목표로 제작됐으며, 10가지 미니게임과 역할수행게임(RPG) 식의 스토리로 구성된다.개성 넘치는 10명의 캐릭터들이 펼치는 에피소드가 10개의 미니게임에 녹아있어 단순한 미니게임을 뛰어넘는 방대한 스케일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요리 시스템'은 각종 재료를 조합해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게임빌 측의 설명이다.게임빌 송주석 팀장은 "'절묘한타이밍3'는 탄탄한 스토리와 RPG 식의 게임 진행을 도입해 미니게임의 대작화를 시도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 사용자층은 물론 평소 모바일게임을 즐기지 않는 사용자층까지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게임빌은 '절묘한타이밍3' 출시를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게임 속 인기 캐릭터를 선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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