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SK브로드밴드(사장 박인식, www.skbroadband.com) 신입사원 22명이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소망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이 SK브로드밴드의 사회공헌 이념을 이해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SK브로드밴드는 해마다 신입사원 교육 중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8년 9월 SK브로드밴드 자원봉사단을 발족한 뒤 '해피인터넷' 인터넷중독해소 활동, IPTV 공부방 및 미아 찾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에 참가한 한승아 신입사원(24세)은 "몸이 불편한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 있었다.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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