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설날 선물특집을 방송한다. 먼저 23일 오후 4시40분에는 대표적 설 명절선물인 영동 반건시를 판매한다. 이 날 방송 구매고객에게는 감식초 500ml도 추가 증정한다. 판매가 2만79000원.온 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에 음식준비를 위한 필수품인 주방기구도 이번 기회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1시 25분에는 예랑 밀폐도자기(8만9000원)가 방송되며 24일 오전 10시10분과 오후 4시50분에는 롯데홈쇼핑 주방용품 단독 브랜드인 엘쿡(L COOK) 세라믹 냄비 4종(9만9000원)와 후라이팬 5종(8만9000원)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닷컴도 ‘설 마중 선물세트 예약판매’ 기획전을 선보인다. 과일·축산·수산물과 같은 기존 인기 설 선물세트 뿐만 아니라 최근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홍삼·인삼·버섯·더덕 등 건강식품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건강기능식품 대표 브랜드 정관장의 ‘홍삼톤마일드(50ml*60)’는 6년근 홍삼만을 사용해 만든 고농축액으로 1포씩 낱개로 포장돼 휴대가 편리하다. 총 60포로 구성해 12만6000원에 판매한다.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상황영지채 세트’는 달이기 쉽도록 썰어서 말려 사각함에 담은 약용버섯 선물세트다. 12% 할인쿠폰 적용 시 7만6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이와 함께 롯데아이몰닷컴에서는 생활용품 종합선물세트를 최소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설 맞이 선물세트 주문 시 최소 5000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적립금을 지급한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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