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MBC 방송연예대상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30일 시청률조사회사 ABG닐슨 미디어 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은 1부 22.4%, 2부 2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유재석이 라이벌 강호동을 제치고 2009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가요대전은 1부는 17.4%, 2부는 15.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천하무적 이평강'은 9.4%의 시청률로 종영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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