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동양종합금융증권은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MYSTAR ELS 433, 434호'를 24일까지, '435호'는 22일까지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3종은 KOSPI200, HSCEI, 삼성화재, SK에너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과 만기 2년의 고수익 조기상환형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433호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장중 지수를 포함, 최초 기준지수(100%)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의 50%만큼의 수익을 지급한다. .434호, 435호는 스텝다운(Step-Down 구조) 상품이다. 434호는 만기 2년에 매 4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과 HSCEI 두 종목의 평가지 수가 각각 최초 기준지수(100%)의 90%(4개월,8개월), 85%(12개월,16개월), 80%(20개월,24개월) 이상인 경우 연13.71%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435호는 만기 2년에 매 4개월마다 기초자산인 삼성화재와 SK에너지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4개월,8개월 ), 85%(12개월,16개월), 80%(20개월,24개월) 이상인 경우 연20.0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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