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아인스M&M은 자회사인 믹스필름이 기획해 지난 6월 문화콘텐츠 진흥원으로부터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가상현실 3D 게임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인스M&M 관계자는 "3D 게임 사업을 본격화 하기 위해 신개념의 댄스 게임을 현재 개발 중에 있다"며 "1차 요소기술인 홀로그램시스템(Hologram System), 에어터치(Air thouch) 기술은 90% 이상 완료 했으며, 가장 핵심이 되는 넌크로마(Non-chroma) 기술도 내년 3월이면 완성되는 일정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기술과 게임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3D 리듬 댄스게임을 6월 중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인스M&M은 6월에 두 가지 형태로 시제품을 출시 할 계획이다. 프랜차이즈 노래방과의 제휴를 통한 댄스방 형태의 새로운 프렌차이즈 사업과 아케이드 형태의 댄스게임으로 사업을 전개 하는 것이 1차 목표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