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두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단일 세대로 국내 최대 규모인 주상복합 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를 선보인다. 두산건설은 오는 4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785-3에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분양 홈페이지(//www.weveapt.co.kr/zenith2)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5층, 지상 51~59층 8개동으로 이뤄졌으며 주택형(전용면적 기준)별 공급 가구수는 ▲59㎡ 564가구, ▲94㎡ 306가구, ▲95㎡ 414가구, ▲119㎡ 100가구, ▲120㎡ 708가구, ▲145㎡ 412가구, ▲170㎡ 196가구 등 총 2700가구로 구성된다. 특별공급 청약 접수일은 오는 8일이며 일반공급 청약 접수일은 9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의 평균 분양가는 3.3㎡잔 1690만원 선이며 계약금 10%는 계약 당일 5%, 한달 후에 5% 납부하며 중도금 60% 중 20%는 무이자, 나머지 40%는 이자 후불제로 적용된다. 잔금은 30%이다.전가구 발코니 무료 확장뿐 아니라 안방과 거실에 시스템 에어컨(매립형 에어컨)을 무상 설치해준다. 분양문의 1566-2700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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