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은?(동영상)

<center></center>[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연기자 한예슬이 올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로 드라마 '대박'을 꼽아 눈길을 끈다.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한예슬은 드라마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한예슬은 영상을 통해 작품 및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소개와 크리스마스 계획 등을 전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그는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해 "늘 그래왔듯이 일을 하면서 보내게 될 것 같다. 일을 하면서 보낸다는 게 이제는 익숙하다"며 "가족들도 한국에 없기 때문에 배우들과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며 뜻 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게 가장 행복할 것 같다"고 전했다.특히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해서는 "열심히 노력해서 촬영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봐주셔서 이번 드라마가 '대박'이 나는 게 가장 큰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한편 지난 2일 첫 선을 보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한예슬·고수의 아역으로 나오는 남지현·김수현이 열연을 펼쳐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2부 종반부부터 한예슬·고수·선우선·송종호 등 성인연기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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