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기리 죠[사진제공=ICPFF]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일본 영화배우 오다기리 죠가 오는 26일 열리는 '2009 국제대학생평화영화제(ICPFF)'의 본선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내한한다.영화제 관계자는 15일 "팔색조 연기파 배우이자 세련된 패셔니스타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오다기리 죠가 이번에는 배우로서가 아닌 심사위원으로서 영화제를 찾는다"고 전했다.직접 단편영화를 연출하기도 한 오다기리 죠는 젊은 대학생 감독들의 재기 넘치는 단편영화들을 심사할 예정이다.한편 ICPFF는 오는 26~29일 나흘간 CGV춘천과 강원대학교에서 진행된다. 본선에는 총 74편의 작품이 올랐으며 오는 29일 폐막식에서 수상작이 발표된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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