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청라 반도유보라2.0' 계약률 92%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지난 달 청약결과 최고 22.24대 1의 경쟁률로 인천 청라지구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았던 '청라 반도유보라 2.0'의 계약률이 92%를 기록, 합격점을 받았다.반도건설은 지난 2~4일 진행된 청라지구 A37블록 '청라 반도유보라2.0' 당첨자 계약결과 '최근 분양된 인근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초기 계약률을 달성했다'며 5일 이 같이 밝혔다.송원두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청약 부적격자를 제외하면 대부분 당첨자들이 계약을 마쳤다"며 "상반기 100% 성공분양으로 검증된 가치와 장점이 청약에 이어 실제 계약에도 영향을 미친것 같다"고 설명했다.반도건설은 단지 내 축구장 2배 크기의 초대형 중앙광장, 800m 이상의 단지순환 조깅트랙, 최대 92~86m의 동간거리, 각동 1층 세대 전용 테라스 설계, 3면 개방형 평면설계(121㎡), 5m 이상의 초광폭 거실 설계, 2.4m 천정고 적용(각동 1층, 최상층 2.6m적용) 등을 핵심 성공요인으로 꼽았다. 청라 반도유보라2.0은 지하2층~지상30층 7개동, 전용면적 101~121㎡ 총 754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는 2012년 8월 예정이다.(032)888-1611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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