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KBS 걸그룹 리얼리티 프로그램 '청춘불패'가 방송 2회만에 동시간대 4위로 내려앉았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밤 방송된 '청춘불패' 2회는 전국시청률 7.4%를 기록했다.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10.3%), MBC스페셜(9.3%), KBS '뉴스라인'(8.8%)에 이은 동시간대 4위다. 이 성적은 지난 23일 첫회 방송 성적이었던 9.8%(동시간대 1위)에서 다소 떨어진 성적이기도 하다. '청춘불패'는 방송 전부터 소녀시대의 유리, 써니, 카라의 구하라, 포미닛의 현아, 티아라의 효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시크릿의 한선화 등 국내 최고 인기걸그룹들의 멤버들이 출연한다고 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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