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이민정-황우슬혜-박수진, 나쁜남자들에 빠졌다?

<center></center>[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이민정 황우슬혜 박수진이 '나쁜 남자'에게 빠졌다.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 '나쁜 남자' 장혁 조동혁 이상우에게 빠진 그녀들의 매력을 담은 캐릭터 영상이 공개된 것. #이민정, 남편의 친구와 불륜에 빠진 파격 연기 변신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민정은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두 남자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수연 역으로 파격 연기를 선보인다. 남편의 친구 이상우와 불륜에 빠진 채 펜트하우스의 욕조,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 자동차를 오가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로맨스를 나눈다. 테이블 밑에서 벌이는 은밀한 발 스킨십은 기본, 농도 짙은 키스신까지 강도 높은 애정 행각을 벌인다. 완벽하게 갖춘 수연 캐릭터를 위해 오랜 시간 요가를 배우는 등 열성을 다했던 이민정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대담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우슬혜, 나쁜 남자 장혁과 파격적인 2色멜로 매력분출작품마다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던 황우슬혜는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선 의사 장선생 역을 맡아 섹시미와 지성미로 장혁과 파격적인 '2색 멜로'를 선보인다. '과거의 상처를 가졌지만 사랑스러운 여인'이라며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밝힌 황우슬혜는 촬영 전, 상대 배우 장혁과의 키스신 촬영에서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으로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촬영이 들어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거침 없는 기습 키스를 선보이며 "심장이 떨렸다. 너무 긴장되고 정신이 없었다"며 오히려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키스신에 이어 장혁과 함께 최고급 호텔에서 벌이는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크로스 베드신을 선보인 황우슬혜의 과감한 멜로 연기에 대해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수진, 나쁜 남자 조동혁에 빠지다SBS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허영기 많은 신세대 역을 맡은 박수진은 '펜트하우스 코끼리'를 통해 첫 영화 촬영에 도전했다. 걸그룹 슈가 출신으로 연기자로 데뷔한 박수진은 나쁜 남자 조동혁에게 빠진 지나 역을 맡았다. 의문의 전화를 받고 과거의 연인들을 직접 찾아 다니며 사과를 하는 조동혁을 쿨하게 용서하고 받아들이며 신세대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박수진은 "영화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상대인 조동혁 선배가 현장에서 활기를 불어넣어줘서 편하게 촬영했다"며 첫 영화 출연 소감을 밝혔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나쁜 남자들에게 빠진 이민정 황우슬혜 박수진은 '펜트하우스 코끼리'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펜트하우스 코끼리'는 이기적인 사랑에 빠진 나쁜 남자들의 은밀하고 자극적인 사생활이 가져온 예측할 수도 돌이킬 수도 없는 사건을 그린 영화로 내달 5일 개봉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